안철수, "보궐선거 끝나면 정치적 거취 결정"

입력 2013-04-22 09:29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무소속)는 22일 "보궐선거가 끝나면 정치적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을 통해 선거가 끝나면 신당 창당이든 민주당 입당이든 결론을 내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안 후보는 "며칠 만에 결론 낼 정도로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면서 "(거취 문제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거취 문제에 대해 집중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