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민호 대기실, 다정하게 네일아트~ ‘로맨틱한 분위기?’

입력 2013-04-21 18:54
[최송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민호가 다정한 네일아트 인증샷을 남겼다.태연은 4월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에요. 앞으로 ‘음중’을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민호의 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 같은 모습으로 네일아트에 집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민호 대기실 모습까지 훈훈” “태연 민호 대기실에서 네일아트를? 정말 귀여워” “태연 민호 귀요미 남매 정말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연정훈 하차, '탑기코4' 후임 MC로 류시원 낙점 ▶ 김경아 첫사랑 김솔, 강동원 닮은꼴 프로게이머?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발매일, 26일 정오로 변경 ▶ 홍광호 '무한도전' 출연, 8주년 특집 녹화에 "꿈꾼 기분" ▶ [포토] 오승아 '복근노출도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