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브라질 취약계층에 옷 2000벌

입력 2013-04-21 16:52
수정 2013-04-22 04:55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사진)가 브라질 취약계층에 티셔츠 2000벌을 기증했다. KOTRA 상파울루(브라질) 무역관(관장 유재원)이 20일(현지시간) 상파울루 한 호텔에서 연 ‘코리아 패션 플러스’ 행사에서다.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광희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과 박상식 상파울루 총영사, 한인단체장, 상파울루 주 정부 인사, K팝 동호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취약계층의 K팝 팬 20여명에게 CD를 증정하고 자신들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2000벌을 상파울루 주정부와 적십자사에 기증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