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2일부터 정부 추경예산 심사 돌입

입력 2013-04-21 16:01
국회는 22일부터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17조3000억원의 정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24일과 27일 이틀간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정홍원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을 상대로 정책질의를 벌인다. 이어 계수조정소위를 열고 추경안에 대한 세부심사에 들어간다.

전체 16개 상임위 가운데 추경예산을 다루는 곳은 미래창조과학위·교육문화위·안전행정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산업통상자원위·보건복지위·환경노동위·국토교통위·국방위·기획재정위·정무위 등 11개다.

심사대상은 세입결손 충당분 12조원을 제외한 재정지출 확대 5조3000억 원과 별도 편성되는 기금사업액 2조원 등 7조3000억원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