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윤정이 이휘재와 경혼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2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장윤정이 최근 쌍둥이 아빠가 된 이휘재와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오랜 기간 함께 '도전 1000곡'을 진행하면서 이휘재와 두터운 우정을 쌓아온 장윤정은 "이휘재와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거짓말 테스트기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예"라고 답하였고, 대답이 진실로 밝혀져 출연자들은 왠지 수상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였다.장윤정은 "이휘재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모습이 있어서 '저 남자랑 결혼하면 재미는 없겠지만, 책임은 져주겠구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라고 솔직한 당시 마음을 고백하였다. 반면 "장윤정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라는 거짓말 테스트기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던 이휘재는 거짓말 테스트 결과 거짓으로 밝혀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곧 "장윤정에게 섹시함이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제는 둘도 없는 절친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연정훈 하차, '탑기코4' 후임 MC로 류시원 낙점 ▶ 김경아 첫사랑 김솔, 강동원 닮은꼴 프로게이머?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발매일, 26일 정오로 변경 ▶ 홍광호 '무한도전' 출연, 8주년 특집 녹화에 "꿈꾼 기분" ▶ [포토] 오승아 '복근노출도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