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대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4·1 부동산 대책'으로 늘어나는 주택담보대출 수요를 확보하려는 조치다.
21일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 허용폭을 1% 포인트에서 1.5% 포인트로 늘려 최저 대출금리를 연 3.5%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5~3.8%로 책정한다.
기업은행은 근로자 우대 상품으로 최저 금리 3%에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등 전제자금 대출 상품 개발에 주력한다.
SC은행은 상반기 중에 나올 주택금융공사의 '하우스푸어 적격대출' 상품에 맞춰 적극적으로 상품을 설계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