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디스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럼 안 돼”

입력 2013-04-20 19:36
[김보희 기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비앙카를 공개적으로 디스 했다.4월16일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 ‘샘&조원석의 디스보이즈’에서 샘 해밍턴과 개그맨 조원석은 프로포폴과 대마초 등에 연관된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신랄한 디스를 펼쳤다.특히 샘 해밍턴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제대로 걸렸다 비앙카.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 돼”라고 공개적으로 비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앞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 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디스 쎄다” “비앙카 경찰 엄마 무섭다고 하더니 진짜 집에 잡혀있을 듯” “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디스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스트림 샘&조원석의 디스보이즈’ 방송캡처, KBS2 ‘미녀들의 수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지영 측 "올 초부터 양가 혼담 오갔다, 지난주 상견례" ▶ KBS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YG측 "재심의 안 받을 것" ▶ [단독]신애라, 7년만에 SBS 복귀…안내상과 부부호흡 ▶ [인터뷰]배우·가수·시인·화가·작가 김영호의 24시간 활용기 ▶ [포토] 혜리 '토니오빠, 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