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이청아가 서점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4월20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착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지닌 인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청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분당의 한 서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청아는 화사한 패션으로 나타나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청아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으며 평소 몸에 밴 친절함으로 구경 온 사람들과 인사 나누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특히 극중 자신의 아들로 출연하는 황재원(이지우 역)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챙기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으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서로 대사 맞추면서 보다 더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전언이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블라우스와 노란 치마를 매칭시켜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깨끗하고 뽀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사용할 책을 자신이 직접 고르는 섬세함을 보이기도.이에 네티즌들은 "이청아를 실제로 보면 이런 모습일 듯" "서점에서 혼자 자체 발광 하는 듯" "이름처럼 청아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 "점점 물 오르는 미모"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션 감각" "러블리한 모습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청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원더풀마마'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수지 100억소녀 등극, 1인 광고매출 대박 ▶ 낸시랭 친부 박상록 “가족에게 큰 잘못 했다” 고백 ▶ 지드래곤 ‘미치GO’ 뮤비, 세븐·테디·안영미 깜짝출연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단독]신애라, 7년만에 SBS 복귀…안내상과 부부호흡▶ [인터뷰]'노리개' 민지현 "무대인사 온 엄마 눈물이 그렁그렁"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