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에릭 ‘삭발’ vs 앤디 ‘내복’, 간큰 내기 승자는?

입력 2013-04-20 12:26
[연예팀] 신화 에릭과 앤디가 멸치 크기를 두고 간큰 내기를 걸었다.

4월21일 방송 예정인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배우 박준규 가족이 출연, 신화와 손맛 대결을 펼친다.

이날 본격 요리대결 전 재료 구입을 위해 장을 보러 간 앤디와 에릭은 멸치볶음에 들어갈 멸치 크기를 놓고 옥신각신했다. 에릭은 작은 멸치를, 앤디는 다소 큰 멸치를 고른 뒤 서로 자기 멸치가 맞다고 주장한 것.

이에 에릭은 “만약 내가 틀리면 삭발하겠다”고, 지기 싫었던 앤디는 “내가 틀리면 빨간 내복을 입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두 사람 사이의 논란은 박준규 아내의 한 마디로 종결, 희비를 엇갈리게 했다.

한편 에릭과 앤디의 독한 대결 승자는 4월21일 오후 7시30분 JTBC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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