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3년 4월11일~2013년 4월17일) 738社

입력 2013-04-19 13:47
수정 2013-04-19 13:53
지난주(11일~17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38곳이었다. 2주 전(4일~10일)보다 16곳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426개였으며, 부산(88개) 대구(68개) 인천(67개) 광주(46개) 울산(22개) 대전(21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9개) 유통(145개) 정보통신(67개) 건설(55개) 무역(41개) 전기전자(39개) 기계(32개) 관광운송(24개)등의 순이었다. 반도체 제조장치와 정밀금형을 판매하는 토와한국(대표 한상윤)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금농정밀(대표 김형중)는 자본금 7억5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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