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권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1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일반직과 RS(Retail Service)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입·출금 창구 업무를 담당할 RS직은 일반영업점, 사북지점, 인천국제공항지점, 김포공함지점으로 나눠 모집한다.
연령·학력 및 전공에 따른 제한은 없다. 공인회계사, 공인재무설계사 등 금융 관련 자격증이나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23일 오후 5시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hinhan.incruit.com)에서 할 수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일반부문, 영어능통부문, 고졸 부문에서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경제·회계·통계·금융공학, 법·행정·노무관리, 전산 등이다.
영어능통부문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에서 4년 이상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고졸부문은 2014년 2월 상업계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 1∼2학년 내신성적이 4등급 이내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지원은 20일 오후 6시까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http://www.hf.go.kr)에서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은 6급갑(甲) 사무직, 심사직, 전산직, 사회복지직과 6급을(乙) 사무직 채용을 시작했다.
6급갑 심사직과 6급을 사무직은 일반과 청년인턴경험자로 구분하여 별도 전형을 진행한다.
6급갑의 경우 성별·연령 및 학력의 제한은 없으나 전산직은 2015년 2월 이후부터 전주·완주에서 근무해야 한다. 6급을은 고등학교 기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접수 마감은 24일 오후 6시다.
이외에 우리은행은 22일까지 개인금융서비스직군(영업점 창구업무 전담) 신입사원을, 보험회사 메트라이프(MetLife)는 24일까지 계리팀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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