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정화가 혼전 임신에 대해 해명했다.4월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정화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김정화 소속사는 ‘한밤의 TV연예’와 전화통화로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두 사람은 기아대책 홍보 대사로 만나 ‘안녕, 아그네스!’를 작업하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우게 되었다고 알려졌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 해명? 진짜 답답할 듯” “이젠 그냥 좋아서 결혼해도 별 소리가 다 나오네” “김정화 해명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지영 측 "올 초부터 양가 혼담 오갔다, 지난주 상견례" ▶ KBS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YG측 "재심의 안 받을 것" ▶ [단독]신애라, 7년만에 SBS 복귀…안내상과 부부호흡 ▶ [인터뷰]배우·가수·시인·화가·작가 김영호의 24시간 활용기 ▶ [포토] 혜리 '토니오빠, 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