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7월 9일 북미-유럽 '파이어폴' OB!

입력 2013-04-19 07:18
<p>레드5 코리아(지사장 이우영)는 액션 슈팅 게임인 '파이어폴'이 올해 7월 9일부터 공개 테스트인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5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의 마지막 세부 콘텐츠 내용을 밝혔다.</p> <p>레드5의 제임스 맥컬리(James Macauley) 개발 부사장은 ''파이어폴'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오픈 베타에 거의 도달했다. 흥분을 감추기 어렵다. 오픈 베타는 전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단계가 아니라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해 반영하기 위한 기회다'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일문일답.</p> <p> Q: '파이어폴'의 오픈 베타는 언제인가?
A: 북미, 유럽에서는 '파이어폴'의 오픈 베타가 2013년 7월 9일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의 오픈 베타는 북미 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 <p>Q: '파이어폴'이 오픈 베타를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A: CBT를 통해 '파이어폴'의 핵심 시스템과 서버 기술은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오픈 베타를 통해 곧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한 대규모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파이어폴' 서버 구조의 안정성을 검증하게 될 것이다.</p> <p>Q: 왜 오픈 베타를 7월에 하는가?
A: 레드5가 '파이어폴'의 오픈 베타를 위해 준비 중인 마지막 CBT 콘텐츠 업데이트들이 4월부터 7월 사이에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제작과 성장 시스템, 향상된 행동 감시자와 추가적인 오픈 월드 콘텐츠들이다.</p> <p>Q: 오픈 베타 기간 중에라도 '파이어폴'은 크게 바뀔 수 있는가?
A: 당연하다. 오픈 베타라고 하더라도 '파이어폴'은 계속해서 개발 단계에 있는 것이다. 물론 개발 방향은 에피소드 방식의 스토리 캠페인, 신규 다이나믹 미션, 월드 이벤트, 오픈 월드 PvP와 같은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 추가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레드5는 지금까지의 CBT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게임의 개발 방향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오픈 베타를 활용할 것이다.</p> <p>Q: '파이어폴'에는 유료 아이템 상점이 있는가?
A: 있다. '파이어폴'의 다른 기능과 마찬가지로, 레드5는 유료 상점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파이어폴'의 정식 서비스를 위해서 베타 단계에서 유료 아이템과 가격에 대한 피드백을 모으고 최적화 작업 중이다. 그러나 레드5는 PvP에서 이기기 위한 능력을 팔거나 돈을 내야만 즐길 수 있는 유료화 방식은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p> <p>Q: '파이어폴'의 정식 서비스는 언제인가?
A: 레드5는 향후 테스트 결과에 따라 '파이어폴'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오픈 베타 중 많은 양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개발에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레드5가 정한 PvE와 PvP의 재미에 대한 기준을 만족하기 전에는 '파이어폴'의 정식 서비스 일정은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p> <p>Q: '파이어폴' 오픈 베타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가?
A: 오픈 베타를 위해서는 '파이어폴'의 북미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firefallthegame.com 을 통해 회원 가입해야 하며, 현재는 비공개 초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CBT 단계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레드5와 '파이어폴'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레드5 스튜디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개발 총괄이었던 마크 컨이 설립했다.</p> <p>레드5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파이어폴'은 200년 후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공상 과학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오픈 월드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p> <p>몰입감 넘치는 방대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임무의 오픈 월드와 프로 e스포츠 대전을 겨냥한 PvP 전투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2013년 가장 기대되는 PC 온라인 게임 중의 하나다. 공식 웹사이트 www.firefall.co.kr</p>

'파이어폴, 차세대 온라인 슈팅 기준될 것'

파이어폴, 상상초월 '어디든 갈 수 있다.'

파이어폴, '내 안에 '와이파이' 있다!'

'이것이 FPS 미래', '파이어폴' 주요 특징 공개

파이어폴, 'e스포츠도 준비완료!'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