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 누구길래…김경아 "첫사랑은 강동원 닮은…" 고백

입력 2013-04-19 00:16
수정 2013-04-19 00:21
김경아가 첫사랑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 에서는 '당신은 첫사랑과 결혼하셨습니까'란 주제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경아는 "저는 14년 전 강동원을 닮은 프로게이머 김솔 씨를 좋아했다. 현재는 프로게이머 감독으로 활동 중" 이라고 고백했다.

그의 고백에 MC들이 "김솔 씨 섭외를 했는데 게임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전화 연결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전화 연결된 사람은 남편 김재관으로 밝혀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