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직장인 건보료 평균 12만6000원 더 내야

입력 2013-04-18 17:07
수정 2013-04-19 02:54
직장인 750만명은 이달 건강보험료를 지난달에 비해 평균 12만6000원 더 내야 한다. 임금이 올라간 것을 반영해 2012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직장가입자 1200만명에 대한 2012년 건보료를 정산한 결과 750만명이 더 내야 할 보험료가 1조89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인당 추가 부담액은 평균 25만2900원이다. 직장가입자는 사용자와 직원이 절반씩 내기 때문에 직장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약 12만6000원 정도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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