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사장 최재범)은 ‘2013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 이 후 4년째다.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고객이 느끼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 지수화한 것이다. KMAC은 총 35개 업종, 219개 기업과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를 대상으로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속도, 종료태도 등을 측정했다.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과 상담원들의 고객 민원 해결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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