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이사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18일 항산화 및 면역기능 향상 보조제 '바이탈 1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C 1000mg(1일 섭취량 기준)을 비롯해 비타민 A와 E, 셀렌,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저항력 향상 및 감기 등 환절기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물 없이 씹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석류, 계피, 감초, 대추, 프로폴리스 등 천연 원료 추출물과 비피도 박테리움 유산균을 첨가해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메디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유행성 질환 예방과 정상 면역기능을 돕는데 효과가 있다.
'바이탈 1000'은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을 비롯한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날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출시 기념으로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사이트 '오클락'에서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마더스밸런스'와 '뷰티맘유플러스', '스마트그린맘' 등 임산부 영양제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일반인 대상의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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