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지옥철 굴욕, 기절 직전에도 도자기 피부? ‘감탄’

입력 2013-04-18 09:12
[김보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지옥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4월16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개된 촬영장면은 극중 지하철을 처음 타본 금빛나(전혜빈)가 출근시간 지옥철을 경험하게 된 상황.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헝클어진 머리와 심각한 표정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여신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굴욕적인 모습에도 불구 여성미과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얻었다.전혜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해맑은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는 극중 특유의 해맑음과 무한 긍정녀로 ‘직장의 신’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현재 ‘금빛나’ 역에 푹 빠져 있다는 후문이다.전혜빈 지옥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지옥철 굴욕 빵터졌다” “전혜빈 드라마에서는 약간 밉상인 듯” “전혜빈 지옥철... 나는 매일 지옥철을 타고 다녀”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직장의 신’은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샤이니 4인체제 챕터2 활동, SM 측 “종현 합류 미룬다” ▶ 태민 손나은 ‘우결’ 합류, MBC 측 “첫사랑 느낌 살릴 것” ▶ 브아걸, 싸이 ‘젠틀맨’ 1억뷰 인기에 해외 러브콜 ‘효과 톡톡’ ▶ 미르 ‘진짜 사나이’ 하차? 소속사 측 “사실무근, 스케줄 조율 중” ▶ [포토] 한재석-박솔미, 결혼 앞두고 설렘 가득한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