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PC, 블루투스 기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가 현대인들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개인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디바이스부터 개성 있는 액세서리까지 급격하게 성장하는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 그 중심에는 ‘라츠’가 있다.
어느덧 사업 3년 차에 이른 라츠는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디지털디바이스 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종합유통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는 연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4대 중점사업인 오프라인 모바일 매장, 인터넷 쇼핑몰, 디지털 디바이스 개발, 스마트폰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유통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내 20여 개 라츠 매장에서는 VEGA 등 국내 유명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일반 판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명품 이어폰 및 개성 넘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구비해 논스톱 쇼핑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단발성 판촉행사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라츠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는 ‘오랜 친구처럼 믿을 수 있고 만나면 즐거운 착한 모바일 매장’이라는 컨셉으로 매장 수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라츠몰(www.lotsshop.com)은 “Digital & Life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IT기기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상품력에 있어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반영한 디지털 디바이스야말로 편리한 일상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브랜드 및 신규 아이템까지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는데 역점을 둔 운영방침이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40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에 그치지 않고 패션, 잡화, 식품 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디지털과 라이프의 접목을 꾀한 차별화된 종합쇼핑몰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를 직접 개발해 유통하는 것도 라츠의 주요 사업분야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은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국내 출시 제품 중 최장의 재생시간을 자랑하는데다 사운드 퍼포먼스 또한 뛰어나 음향기기 전문 리뷰어들에게도 인정받은 제품이다. 그동안 국내외의 수많은 음향기기 및 오디오 브랜드를 취급하면서 다져온 안목과 실력이 빛을 발한 경우다.
라츠몰 오픈 3주년 및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의 겹경사를 맞은 라츠는 4월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라츠 유통사업1실 이훈 상무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감사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디바이스 유저들의 니즈를 먼저 발굴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의 라이프와 밀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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