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뉴스데스크’에서 국기와 국가명을 잘못 표기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4월1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전 세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소식을 전하며 신곡 ‘젠틀맨’ 세계적 호응도를 분석한 자료를 제시했다. 특히 ‘뉴스데스크’ 측은 “인터넷에서 ‘gentleman’을 많이 검색한 나라는?”이라는 제목을 달고 국가별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gentleman’을 많이 검색한 나라 8위에 올랐지만, 그래픽 자료화면에는 해당 나라의 국기가 아닌 오스트리아 국기가 나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자막 표기 실수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린 바 있어 이번 사태에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뉴스데스크? 진짜 믿고 볼 수가 없네” “시원한 뉴스였던 뉴스데스크가 이렇게 방송 사고 많은 뉴스가 될 줄이야”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데스크’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토니안 혜리 열애, 양측 소속사 “호감 갖고 2~3번 만나” ▶ 이민정, 남자친구 이병헌 언급 "'지아이조2' 개봉전 시사" ▶ '노리개' 민지현 "영화보고 이게 다일거란 생각 안했으면…" ▶ 배두나 열애설 입장, 짐 스터게스 파파라치 샷? “부담스럽다” ▶ [포토] 오현경, 20대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