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 '친환경'으로 지킨다?…친환경 반려동물 탈취제·액화비료

입력 2013-04-17 17:11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그와 관련된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흔히 키우는 개나 고양이의 경우,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날리는 털에 자칫하다가는 사람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일 씻길 수 없는 반려동물의 털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에 한경불새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반려동물 탈취제와 친환경 가정용 액화비료가 눈길을 끈다. ROE-PET은 항바이러스와 항균물질이 함유된 반려 동물 전용 탈취제로 매일 씻길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 직접 분사하여 냄새제거는 물론 진드기와 같은 각종 해충과 유해세균으로부터 지켜주며 무색, 무취로 반려동물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다.

주성분은 천연 미네랄로 냄새성분을 순간적으로 흡착, 중화시켜 강력한 탈취효과를 가져오고, 황사에 포함된 병원성 미생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며 안정성 테스트 결과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 등에도 탁월한 항균능력을 입증 받았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은은한 향기의 탈취제는 천연 향기 같지만 대다수 제품에 유해 화학 물질이 사용되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방향제나 탈취제 관리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표시할 의무가 없어, 소비자 스스로가 사용량을 줄이거나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연 그대로의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섬유탈취제인 ROE는, 좋은 제품을 위해 전 공정을 자동화하여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웰빙트랜드에 맞춰 나온 친환경 탈취제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분자를 단순히 코팅하여 일시적으로 탈취효과를 주는 기존방식을 벗어나, 악취성분을 직접 분해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탈취효과를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타의 탈취제와 달리 화학적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원료를 사용한 천연방식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가정용 액화비료(관상용)는 국내최초로 개발한 알칼리성 복합 미네랄수(IAMC)로 만들어져 작물에 다양한 미네랄을 공급해주어 성장속도 촉진 및 토양의 산성화 방지 효과를 준다. 또한 집안에서 기르는 각종 화초 및 난류에 뿌려주면 기존 개화기간 보다 5일 이상 연장되고, 난초류에 사용 시 잎에 생기가 돋고 늘어진 잎도 곧아지는 걸 볼 수 있다. 식물을 주변에 두는 것이 녹색공간에서 멀어진 현대인의 심리적 긴장을 완화 시키고 기억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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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애완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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