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모델 라리사가 17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먼로의 환생' 프레스콜이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연극 '먼로의 환생'은 G컵의 마릴린 먼로를 앞세워 현재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연을 맡은 먼로는 호주 연극 페스티벌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정통파 연극배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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