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티파니가 MBC ‘쇼! 음악중심’ MC활동 하차 후 첫 공식활동으로 OST를 선택했다.연애의 정치학 드라마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이 화제다. 극과 극에 자리한 보수당 김수영(신하균 분)과 진보당 노민영(이민영)은 서로를 꼴보수, 좌빨로 부르며 못 잡아먹어 안달인 관계. 여의도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이 두 사람이 펼쳐 보일 로맨스가 시청자들이 흥미를 끌고 있다.정치와 로맨스라는 아이러니한 관계를 유쾌하게 조합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여기에 티파니의 OST로 시청자의 귀까지 달콤하게 녹여내고 있다. 소녀시대의 보컬 라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는 그의 애절함과 감성을 ‘한걸음’으로 표현했다.‘한걸음’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편곡, 애절한 가사와 티파니의 감미로운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감성 발라드다.
'다시 안아줄 수 있어서', '같이 걷길 바래 우리 한 걸음 한 걸음씩' 등의 아련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는 사랑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티파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완벽히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작곡과 작사는 '다 줄거야',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명품 발라드의 대가인 조규만이 맡았다.한편 티파니의 ‘한걸음’ 음원은 4월1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토니안 혜리 열애, 양측 소속사 “호감 갖고 2~3번 만나” ▶ 이민정, 남자친구 이병헌 언급 "'지아이조2' 개봉전 시사" ▶ '노리개' 민지현 "영화보고 이게 다일거란 생각 안했으면…" ▶ 배두나 열애설 입장, 짐 스터게스 파파라치 샷? “부담스럽다” ▶ [포토] 오현경, 20대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