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사막 한가운데서 '멘붕'…베트남 촬영 포착

입력 2013-04-17 09:40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유세윤, 김현중, 윤시윤, 은혁, 유이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맨발의 친구들'이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베트남에서 촬영을 진행한 멤버들이 사막 한 가운데 끌려가 황당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베트남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음날 동트는 새벽, 제작진에 이끌려 '레드샌드'라는 사막 한 가운데 도착했고 자신들이 드넓은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강호동은 "여기가 어디야?"라고 외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사막 한 가운데 떨어진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을 보자마자 '멘붕'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이 사막에 도착해 황당 미션을 받은 '맨발의 친구들'은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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