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이 돌아왔다.
그는 23일 그의 19번째 앨범 공개에 앞서 공개한 '바운스'가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음원 공개 2시간만인 오후 2시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는데, 60대 가수의 신곡이 톱10 차트에 걸리는 경우는 이례적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선배' 의 음반에 아이돌 가수들의 반응이 새롭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바운스'를 청취중인 사진을 올렸고, 빅뱅의 태양 역시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수가" 라며 조용필의 음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네티즌들 역시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노래를 만들지?", "역시 가왕 조용필이다. 감각이 이돌 못지 않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곧 발매될 그의 음반이 화제가 될 것을 예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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