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마라톤]남아공, 보스턴에 외교관 2명 급파…부상2명

입력 2013-04-16 18:27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부는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로 대회에 참가한 자국민 2명이 부상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남아공 외교부는 이에 따라 뉴욕 주재 공관에서 영사 담당 직원 2명을 보스턴에 급파해 자국민을 돕도록 했다. 보스턴 대회에는 모두 27명의 남아공 국민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스턴 당국이 이동통신네트워크를 모두 차단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어 다른 24명의 남아공 선수들 행방은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