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2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월12일 자정 119개국에서 동시 공개된 싸이 새 싱글 ‘젠틀맨’은 현재 벨기에, 멕시코, 핀란드, 체코 등 29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4월13일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 역시 16일 오후 2시 기준 81,358,807 뷰를 넘어서며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째 되던 15일, 3시간 간격으로 4천만 뷰, 5천만 뷰를 차례로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하루 평균 3천 뷰씩 증가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안으로 1억 뷰 돌파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젠틀맨’이 1억 뷰를 돌파한다면 ‘강남스타일’이 1억 뷰를 돌파하기까지 걸렸던 두 달의 시간을 단 4일로 단축하게 된다. (싸이 젠틀맨 29개국 1위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테이 연예병사 불합격, 김호영·류상욱·이혁기 합격 ▶ 배다해 조강현, 뮤지컬 커플 1년만에 결별 “하고픈 말 많지만” ▶ 싸이 ‘젠틀맨’ MV 정인 출연? ‘섹션 TV’ “오보 인정, 정인에게 사과” ▶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포토] 김재중 꽃미소 9종세트, 여심 홀리는 훈훈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