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절차의 하나로 진행된 퇴직 권고에 총 65명의 직원이 퇴직을 신청했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진주의료원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신청을 접수한 결과 퇴직 대상자 191명 가운데 65명(34.0%)이 신청했다. 퇴직 신청자 65명 중 의료원 20년 이상 근속자인 명예퇴직 신청자는 27명이며 20년 이하인 조기퇴직자는 38명이다. 특히 신청자 중 진주의료원 노조원에 해당되는 5급 이하 직원이 61명으로 전체 노조원 187명의 32.6%에 달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