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직원 65명 퇴직신청

입력 2013-04-16 17:03
진주의료원 폐업 절차의 하나로 진행된 퇴직 권고에 총 65명의 직원이 퇴직을 신청했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진주의료원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신청을 접수한 결과 퇴직 대상자 191명 가운데 65명(34.0%)이 신청했다. 퇴직 신청자 65명 중 의료원 20년 이상 근속자인 명예퇴직 신청자는 27명이며 20년 이하인 조기퇴직자는 38명이다. 특히 신청자 중 진주의료원 노조원에 해당되는 5급 이하 직원이 61명으로 전체 노조원 187명의 32.6%에 달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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