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바디라인 공개한 씨스타 "섹시 아이돌 입증"

입력 2013-04-16 16:37

씨스타가 플라스틱아일랜드 2013 봄 광고를 통해 ‘순수한 섹시미’를 선보여 화제다.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대표 최윤준) 봄 신상 광고를 통해 그녀들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씨스타는 이번 광고에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감각이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팅 시리즈를 입고 올 봄 패셔니스타의 지름길이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계절에 잘 들어맞는 발랄한 느낌과 씨스타의 섹시한 건강미가 완벽하게 조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이 파인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효린은 스타일링은 남성팬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코디 팁’을 선사했다. 다솜은 봄, 여름 시즌에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워 셔츠를 마이크로 미니 팬츠와 코디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최근 가수 홍대광과 ‘굿바이’로 듀엣곡을 발표한 소유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 블라우스에 플라워 스커트를 매치했다

씨스타가 입은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플라워 시리즈’는 스프링 시즌 핫 트렌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플라워 프린팅을 옷에 다양하게 적용한 아이템들이다. 올 봄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에 슬리브리스, 웨지힐 등과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 특히 씨스타의 광고를 그대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웨어러블하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씨스타는 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씨스타는 플라워 패턴과 네온 컬러가 적절히 믹스된 스프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해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로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현재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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