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광산업 등 유망 서비스 산업 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6일 관악구 은천동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관광 산업처럼 유망한 서비스 산업 발전을 통해 창조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여러가지 산업 융합을 추구한다든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 등을 통해 창조경제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차원뿐 아니라 민간 부문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발전에 기여하리라 확신한다"며 창조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의 투자를 촉구했다.
취임 후 첫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연 현 부총리는 "기업들은 그간 재무건전성이 향상돼 투자 여력이 있다고 본다" 며 "기업과 경제인들이 '제2의 경제부흥'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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