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시스템 보강사업 완료…여름철 전력수급 안정될 듯

입력 2013-04-16 11:19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시스템 성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여름철 전력수급이 한층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성능 개선으로 발전소 자동입찰, 긴급 계통운영 메시지(SMS) 발송,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REC) 거래시스템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

전력거래소는 시스템 성능 저하에 따른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서버 5대의 CPU와 메모리 용량도 2배 확대했다.

박용조 전력거래소 팀장은 "향후 전력거래 웹서버를 추가로 구축하고 유무선 통합 SMS 발송 체계를 구현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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