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 7인 전원이 MBC와 재계약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는 1년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원래 1년마다 재계약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특별한 의미보다는 계약 시점이 와서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앞으로도 1년간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무한도전'은 예능계의 대세로 정착해 멤버들이 각종 CF에 출연하고 있으며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곳곳에 등장해 코믹 연기로 폭소케 하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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