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이 서정진 회장의 긴급 기자회견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300원(6.96%) 상승한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4.79% 오른 1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장 초반 2% 넘게 빠지며 4만6350원까지 내렸다가 서 회장의 긴급 기자회견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서정진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전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잡힌 것으로 정확한 기자회견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 측은 중대한 내용이라고만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