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기획, 신고가 경신…실적 개선 기대감

입력 2013-04-16 09:29
제일기획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52주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50원(0.19%) 상승한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만6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에 이내 2만5800원선까지 반락하기도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제일기획에 대해 올해에도 실적 개선세와 중장기 성장성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제일기획의 1분기 실적 개선은 갤럭시S4 출시 행사 등 해외 부문에서의 성장이 지속됐고 지난해 3분기 인수한 미국 맥키니(Mckinney) 등 광고회사 실적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 이우승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1% 늘어난 5349억원, 영업총이익은 28.6% 증가한 1314억원,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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