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갤럭시S4 출시 기대…'상승'

입력 2013-04-16 09:13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통신주들이 연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000원(1.13%) 오른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KT(1.02%), LG유플러스(0.80%) 등 다른 통신주들 역시 연이틀 강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4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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