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닷새만에 반락…기관 '팔자'

입력 2013-04-16 09:08
코스닥지수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닷새만에 반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65포인트(0.66%) 떨어진 550.34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2% 가까이 급락하고, 중국과 미국의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코스피와 함께 코스닥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6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8억원, 6억원 매도우위다.

금융(-1.80%), 운송장비부품(-1.10%), 정보기기(-1.10%)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다. 종이목재(0.61%), 섬유의류(0.41%), 통신서비스(0.35%) 등 일부는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동서, CJ E&M은 떨어지고 있으며,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씨젠, 에스에프에이는 상승중이다.

현재 상한가 3개 등 20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662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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