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네티즌 반응은, '무섭다'

입력 2013-04-16 07:44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더 이상의 사상자가 없길 기도한다" 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다른 네티즌은 "원격 기폭장치를 차단하기 위해 휴대전화까지 폐쇄했다니! 무섭다. 테러 아닌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보스턴 사고 영상을 봤는데 너무 무섭다" "아침부터 충격적이다" 등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한경닷컴 권효준 기자 winterrose66@gmail.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