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에 대해 2월부터 '공공기관 경영관리 실태 감사'를 실시 중이다.
16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 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한전의 발전 자회사 6개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이다.
산업부 산하 기관뿐 아니라 타 부처 소관 공기업 등에 대해서도 감사가 진행 중이다.
감사로 주요 공공기관장의 사퇴가 잇따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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