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감동의 한류뮤지컬 ‘섬머스노우’가 웃음과 눈물이 담겨있는 무대로 연이은 매진과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섬머스노우’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800석의 대형 공연장을 4회째 연이어 매진과 기립 박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오사카 지역의 큰 화제로 떠오른 한류 뮤지컬 ‘섬머 스노우’ 4회 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선 초신성의 성제는 일본 현지에서 수년간 검증된 끼와 재능으로 관객들을 울렸다 웃겼다 시종일관 압도했다. 더불어 감미로운 발라다의 허영생은 명불허전 뛰어난 감성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깊게 파고들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국내 최초 일본 현지 첫 공연을 올리는 뮤지컬 ‘섬머스노우’는 일본사업의 성공으로 콘텐츠의 경쟁력을 관객과 여론을 통해 검증 받고 수정, 보완 과정을 통해 더욱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이후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공연도 준비 중이다.해외원작으로 해외 직배하는 새로운 제작방식의 ‘섬머스노우’는 한류 뮤지컬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동경공연 외 중국공연 등 내년 말까지 해외공연이 연이어 확정된 상태다. (사진제공: 주)은하수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테이 연예병사 불합격, 김호영·류상욱·이혁기 합격 ▶ 배다해 조강현, 뮤지컬 커플 1년만에 결별 “하고픈 말 많지만” ▶ 싸이 ‘젠틀맨’ MV 정인 출연? ‘섹션 TV’ “오보 인정, 정인에게 사과” ▶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포토] 김재중 꽃미소 9종세트, 여심 홀리는 훈훈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