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라 부사장 "그라나도 폭풍 업데이트 기대"

입력 2013-04-15 17:58
수정 2013-04-16 12:13
<p>'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만큼 기동성 있는 업데이트 준비 완료됐다!'</p> <p>한빛소프트의 명품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14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e스타디움에서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이하 GCC)를 열었다.</p> <p>경기에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총 4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적으로 일본 선수들이 1등의 영광이 돌아갔다. 싱가포르 선수들이 2등, 한국이 3등, 대만이 4등을 차지했다. ▲ GCC에 참가한 선수들과 각 나라 대표 단체 사진 행사 마지막 각 선수들의 노고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오랜 시간 경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한 유저들에게도 각종 경품을 지급했다.</p> <p>한국의 김학규 IMC 게임즈 대표는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승리를 거둔 일본 선수들과 처음 참가했지만 준우승을 한 싱가포르 선수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김유라 한빛 소프트 부사장은 '지난해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한국이 우승했다. 이번에는 일본이 우승하면서 손님들께 대접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요즘 모바일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모바일 못지않게 많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도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마무리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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