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연세대에 기숙사 기증

입력 2013-04-15 17:20
수정 2013-04-16 06:42
부영그룹은 15일 이 중근 회장(오른쪽)과 정갑영 연세대 총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인 ‘우정원’을 신축해 기증하는 협약식을 열었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에서 이름 붙여진 이 기숙사는 연면적 6513㎡ 규모의 건물로 2~3인실과 장애인 기숙사, 학습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100억여원의 건축비는 모두 부영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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