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식이 유혹, 코끼리 말 듣기 위해 고군분투? “좋아”

입력 2013-04-15 13:48
[김보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유혹해 미션에 성공했다.4월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동물원 코끼리 코식이에게 ‘좋아’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이에 유재석은 코식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코끼리 댄스와 먹이를 주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혹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던 중 잠깐 미션을 구경하기 위해 놀러 왔던 은지원이 코식이에게“좋아?”라고 묻자 바로 “좋아”라고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 모습을 본 유재석은 바로 코식이에게 “좋아?”라고 물었고, 코식이는 “좋아”라고 말해 미션에 성공했다.유재석 코식이 유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코식이 유혹 귀여워” “말 하는 코끼리 진짜 신기하다” “유재석 코식이 유혹 저렇게 쉽게 될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어린 시절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 성동일 “유명세 탄 준이, 평소 안하던 행동 한다” ▶ [w위클리] SBS는 '전국노래자랑' 中, 이경규 영화 홍보 道 넘었다 ▶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 [포토] 수영-서현 '상큼미모 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