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GDP 성장률 7.7%…예상 밑돌아

입력 2013-04-15 11:37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일 지난 1분기 국내 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7.9%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 8.0%를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 7.8%의 연간 GDP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은 올해 연간 GDP 성장률 목표치를 7.5%로 발표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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