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최근 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영호(45)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4월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경닷컴 w스타뉴스 스튜디오에서 만난 김영호는 "21살부터 가수 활동을 해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원래 사진 찍는 것은 좋아하지만 제 사진은 잘 보관하지 않는다"라면서 "얼마전에 가수 데뷔한 소식을 들은 옛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다"라며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사진 속 김영호는 일명 '맥가이버' 머리를 하고 통기타를 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경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김영호 창작 콘서트'라는 포스터가 그의 과거를 대변하고 있었다.
김영호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를 86년부터 94년까지 7년동안 해왔다"라고 설명하며 "그렇게 모은 돈들을 할교에 보내 아이들을 보살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김영호는 1집 음반 '색'(色)을 발표했다. '색' 타이틀곡 '그대를 보낸다'는 김영호의 절친한 친구이자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해 선물했다. (사진제공: 김영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어린 시절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 성동일 “유명세 탄 준이, 평소 안하던 행동 한다” ▶ [w위클리] SBS는 '전국노래자랑' 中, 이경규 영화 홍보 道 넘었다 ▶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 [포토] 수영-서현 '상큼미모 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