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127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입력 2013-04-15 09:33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7원대 중후반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00~1135.0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전일 종가와 동일한 1129.1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최근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NDF가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며 "이날 발표될 중국의 GDP 및 산업생산 지표가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경우 달러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절(김일성 생일)이 겹치며서 한반도 긴장감은 지속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은 1127원선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27.00~11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