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하이스코, 수익성 악화 전망…5%↓

입력 2013-04-15 09:28
현대하이스코가 수익성 악화 전망 등으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550원(-5.20%) 떨어진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에스증권이 매도 창구 1위에 오르는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물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거래일 기준 사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업계에선 제품가격 인하와 열연가격 인상으로 3월 자동차강판 롤마진이 t당 8만원 축소되는 등 현대하이스코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36.6% 감소한 55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종전 4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