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어린 시절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입력 2013-04-15 09:25
[양자영 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4월13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아이는 커서 드래곤이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어린 지드래곤은 풍선으로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쓴 채 이를 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잘 입지 않았던 원숙한 스타일의 야상과 맥가이버 헤어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드래곤 어린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장난 진짜 많이 칠 것 같다” “지드래곤 어린 시절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4월13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싸이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르를 뽐냈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애 공식 입장 "계약서에 날인 이영애 도장은 위조" ▶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룩희 출연하면 인기 인기 많을 것" ▶ 광희 선화 ‘우결’ 하차, 사실무근이라더니…10일 마지막 녹화 ▶ [w위클리]18개월 만에 맞은 봄 개편, '우리 KBS가 달라졌어요' ▶ [포토] 싸이 '감각적인 젠틀맨 안무 전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