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아빠와 아들 폐지, 소재 고갈로 폐지 결정

입력 2013-04-14 21:06
[최송희 기자] ‘개콘’의 인기코너 ‘아빠와 아들’이 폐지 됐다.4월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개그콘서트’의 장수코너 ‘아빠와 아들’이 1년 만에 폐지를 결정했다.‘개콘’ 제작진들은 소재 고갈 등의 이유로 한 달 전부터 ‘아빠와 아들’ 폐지를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아빠와 아들’은 뚱뚱한 아빠와 아들의 예측불허 허무 개그를 선보이는 코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와 아들 폐지 정말 아쉬워” “아빠와 아들 폐지되면 이제 오프닝은 누구?” “이렇게 하나 둘 정리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애 공식 입장 "계약서에 날인 이영애 도장은 위조" ▶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룩희 출연하면 인기 인기 많을 것" ▶ 광희 선화 ‘우결’ 하차, 사실무근이라더니…10일 마지막 녹화 ▶ [w위클리]18개월 만에 맞은 봄 개편, '우리 KBS가 달라졌어요' ▶ [포토] 싸이 '감각적인 젠틀맨 안무 전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