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placed some flowers on the grave of his departed mother and started back toward his car when his attention was diverted to another man kneeling at a grave. The man seemed to be in profound sorrow and kept repeating, “Why did you have to die? Why did you have to die?” The first man approached him and said, “Sir, I don’t wish to interfere with your grief, but this demonstration of sorrow is more than I’ve ever seen before. For whom do you mourn so deeply? A child? A parent?” The mourner took a moment to collect himself, then replied, “My wife’s first husband.”
돌아가신 어머님 산소에 꽃을 갖다 놓고 차로 돌아가는 남자의 주의를 끈 것은 다른 묘 앞에 꿇어앉은 한 남자였다. 깊은 슬픔에 잠긴 듯해 보이는 그는 “왜 죽었어요, 왜?”라는 소리를 되풀이하는 것이었다. 남자는 그에게로 다가갔다. “그렇게 애통해하시는데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 그토록 애통함을 겉으로 내보이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군데 그토록 애통해하십니까? 자녀인가요, 아버님이나 어머님인가요?” 그 사람은 잠시 몸을 추스르더니 대답했다.
“아내의 전 남편입니다.”
*collect oneself:마음을 가다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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