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초콜릿 밑장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SNS에서는 ‘초콜릿 밑장 빼기’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초콜릿 밑장 빼기란 판형 초콜릿을 여러 조각으로 자른 후 재배열하면 작은 조각이 하나 더 남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앞서 ‘맡장 빼기’란 도박에서 사용하는 손기술로, 게시물의 제목에서는 ‘교모하게 남을 속인다’는 의미로 쓰여 웃음을 유발했다.이는 이케다 요스케라는 일본 트위터리안(@ikeikey)이 3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라이프 해킹 - 초콜릿을 무한하게 먹는 방법”이 원본이다.해당 게시물처럼 초콜릿 조각이 남는 이유로는 사선으로 자른 2개 조각들의 세로 길이가 다르다.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그림과 달리 윗부분에 빈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콜릿 밑장 빼기 대박이네” “초콜릿 밑장 빼기 신기하다” “대박 한번 도전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액정 깨진 폰 활용법, 절묘한 착시효과 '기발한데?' ▶ 루브르박물관 폐관 왜? '소매치기 극성'에 경호원 파업 ▶ 활짝 열리는 맥주 캔, 통조림 같은 뚜껑 ‘손 베이진 않겠지?’ ▶ 가장 살찌기 쉬운 요일, 응답자 48% “월요병 인한 우울증으로 폭식” ▶ [포토] 싸이 '싸이표 시건방춤 공개'